.체위에따른지압
잠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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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06 15:21
.체위에따른지압
정상위인 경우
정상위란 아내가 다리를 벌린 자세로 눕고 남편은 엎드린 형태로 아내와 마주보는 체위다. 이때 아내는 양쪽 다리로 남편의 다리를 감고 두 팔은 남편의 등이나 허리를 안는다. 또한 남편은 한팔로 아내의 목을 안고 한손으로 자유로이 애무한다. 이런 정상체위의 경우 두 사람의 손의 위치에 따라 섹스 자체가 달라질 수 있다.
우선, 아내가 양팔로 단지 남편의 등이나 허리를 감기만 해서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 아내는 남편의 요추(허리뼈 양쪽)에 양손을 놓고 끊임없이 눌러준다. 이러면 남편이 피로감을 덜 느끼게 되고 요추에 있는 발기신경이 자극돼 더욱 정력적이게 된다. 반면 남편은 한팔로 아내의 목을 안고 목뼈를 지압하면 아내가 쉽게 흥분을 느낄 수 있다. 다른 한팔은 엉덩이 밑으로 집어넣는다. 그러면 성감대가 두배로 자극되어 더한 흥분을 느끼게 된다.
여성상위인 경우
남편은 반듯하게 눕고, 두 다리를 모아 무릎을 여유 있게 구부린다. 또한 아내는 그 위에 엎드려서 양 다리를 벌리고 무릎을 구부린다. 이 체위는 아내가 주도적인 자세이므로 허리, 엉덩이는 물론 등, 팔, 다리에 피로가 생기기 쉽다. 따라서 남편이 손을 이용하여 지압을 하면 아내는 피로감을 덜 느끼면서 흥분을 오래 유지할 수 있다.
먼저, 남편이 양 손바닥으로 아내의 엉덩이 부분을 받치듯 하면서 아내의 허리와 엉덩이 운동을 도와준다. 이 경우 지압점은 옆배와 골반 사이이며 그 부분을 엄지손가락으로 눌러준다. 다음, 아내의 허리뼈 양쪽에 좌우 네 손가락을 대고 눌러주면 피로감이 덜 느껴진다.
남녀 모두 앉은 체위인 경우
남녀 모두 앉은 자세로 섹스를 할 때 아내는 가슴과 배를 내밀어 몸을 앞으로 한 다음 등이 활 모양이 되게 굽히며 팔로 남편의 허리를 감으면 한층 더 밀착감이 느껴지면서도 덜 피로하다. 이때 양손으로 남편의 등을 끌어안고 네 손가락으로 상대방 요추(허리뼈 양쪽)를 누른다. 남편은 아내의 허리부분을 끌어안고 네 손가락으로 아내의 요추를 누른다.
정면 체위로 옆을 보고 누웠을 때
이 체위는 남성, 여성이 모두 몸의 체중을 지탱하는 밑에 있는 팔, 특히 어깨뼈 부분이 피로해지기 쉽다. 또한 허리와 엉덩이 부분의 운동이 자유롭지 못하다. 따라서 이 경우 남편은 밑의 팔로 아내의 어깨를 끌어안으며 손끝으로 아내의 밑쪽에 있는 어깨뼈 뒤쪽을 눌러준다.
동시에 다른 한손으로는 아내의 엉덩이를 끌어안아 반복운동을 돕도록 한다. 또한 아내는 아랫팔을 남편의 등으로 돌려 네 손가락으로 남편의 어깨뼈를 지압하고 다른 한손으로는 상대방 허리의 골반 앞쪽을 엄지손가락으로 누른다.
후배위 체위로 여성이 엎드렸을 때
아내가 머리를 낮추고 허리를 높여 엎드린 자세를 취하고, 남편은 뒤에서 아내의 허리를 끌어안는 자세를 말한다. 이때 중요한 것은 남편의 손이다. 남편은 아내의 엉덩이나 허리를 끌어안고 손바닥으로 옆구리를 문질러 비비면서 조금씩 힘을 주어 지압을 하면 아내의 성감이 훨씬 고조될 것이다.
여성이 남성 위에 걸터앉은 체위
남편은 좌우 다리를 벌려 무릎이 헐거울 정도로 구부리고 양다리를 약간 벌린 자세로 반듯하게 눕는다. 아내는 남편에게 등을 돌리고 그 다리 사이에 앉는다. 이 경우 아내는 반복운동이 진행됨에 따라 상반신을 점점 더 앞쪽으로 기울이게 되므로 상체를 지탱하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남편의 다리를 잡게 된다. 이때 기왕이면 남편의 가랑이를 누르도록 한다. 그렇게 되면 남편은 정력이 증가되어 섹스 시간을 오래 끌 수가 있을 것이다. 반면 남편은 자칫 앞으로 기울어지기 쉬운 아내의 상체를 지탱하기 위해 허리를 눌러줄 필요가 있다.
후배위에서 옆으로 누운 경우
아내는 양 다리를 약간 앞쪽으로 향하여 뻗고 옆으로 누우며 다리를 약간 벌린다. 남편은 아내의 등뒤에서 아내보다 몸을 약간 밑으로 하면서 마찬가지로 옆으로 눕는다. 아내의 허리를 감은 남편이 손을 아내의 배꼽 위에 놓고 네 손가락으로 누르면 아내가 더 빨리 흥분기에 들어설 수 있다.
나머지 한 손으로는 아내의 가슴을 마사지하듯이 문지른다. 이때 아내는 마사지하는 남편의 손 위에 손을 얹어 포갠다. 이런 방법은 섹스를 할 때 뿐만 아니라 행위 후에도 하면 좋다. 서로 상대방의 피로해진 부분을 지압으로 간단하게 풀어줄 수 있기 때문이다
정상위란 아내가 다리를 벌린 자세로 눕고 남편은 엎드린 형태로 아내와 마주보는 체위다. 이때 아내는 양쪽 다리로 남편의 다리를 감고 두 팔은 남편의 등이나 허리를 안는다. 또한 남편은 한팔로 아내의 목을 안고 한손으로 자유로이 애무한다. 이런 정상체위의 경우 두 사람의 손의 위치에 따라 섹스 자체가 달라질 수 있다.
우선, 아내가 양팔로 단지 남편의 등이나 허리를 감기만 해서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 아내는 남편의 요추(허리뼈 양쪽)에 양손을 놓고 끊임없이 눌러준다. 이러면 남편이 피로감을 덜 느끼게 되고 요추에 있는 발기신경이 자극돼 더욱 정력적이게 된다. 반면 남편은 한팔로 아내의 목을 안고 목뼈를 지압하면 아내가 쉽게 흥분을 느낄 수 있다. 다른 한팔은 엉덩이 밑으로 집어넣는다. 그러면 성감대가 두배로 자극되어 더한 흥분을 느끼게 된다.
여성상위인 경우
남편은 반듯하게 눕고, 두 다리를 모아 무릎을 여유 있게 구부린다. 또한 아내는 그 위에 엎드려서 양 다리를 벌리고 무릎을 구부린다. 이 체위는 아내가 주도적인 자세이므로 허리, 엉덩이는 물론 등, 팔, 다리에 피로가 생기기 쉽다. 따라서 남편이 손을 이용하여 지압을 하면 아내는 피로감을 덜 느끼면서 흥분을 오래 유지할 수 있다.
먼저, 남편이 양 손바닥으로 아내의 엉덩이 부분을 받치듯 하면서 아내의 허리와 엉덩이 운동을 도와준다. 이 경우 지압점은 옆배와 골반 사이이며 그 부분을 엄지손가락으로 눌러준다. 다음, 아내의 허리뼈 양쪽에 좌우 네 손가락을 대고 눌러주면 피로감이 덜 느껴진다.
남녀 모두 앉은 체위인 경우
남녀 모두 앉은 자세로 섹스를 할 때 아내는 가슴과 배를 내밀어 몸을 앞으로 한 다음 등이 활 모양이 되게 굽히며 팔로 남편의 허리를 감으면 한층 더 밀착감이 느껴지면서도 덜 피로하다. 이때 양손으로 남편의 등을 끌어안고 네 손가락으로 상대방 요추(허리뼈 양쪽)를 누른다. 남편은 아내의 허리부분을 끌어안고 네 손가락으로 아내의 요추를 누른다.
정면 체위로 옆을 보고 누웠을 때
이 체위는 남성, 여성이 모두 몸의 체중을 지탱하는 밑에 있는 팔, 특히 어깨뼈 부분이 피로해지기 쉽다. 또한 허리와 엉덩이 부분의 운동이 자유롭지 못하다. 따라서 이 경우 남편은 밑의 팔로 아내의 어깨를 끌어안으며 손끝으로 아내의 밑쪽에 있는 어깨뼈 뒤쪽을 눌러준다.
동시에 다른 한손으로는 아내의 엉덩이를 끌어안아 반복운동을 돕도록 한다. 또한 아내는 아랫팔을 남편의 등으로 돌려 네 손가락으로 남편의 어깨뼈를 지압하고 다른 한손으로는 상대방 허리의 골반 앞쪽을 엄지손가락으로 누른다.
후배위 체위로 여성이 엎드렸을 때
아내가 머리를 낮추고 허리를 높여 엎드린 자세를 취하고, 남편은 뒤에서 아내의 허리를 끌어안는 자세를 말한다. 이때 중요한 것은 남편의 손이다. 남편은 아내의 엉덩이나 허리를 끌어안고 손바닥으로 옆구리를 문질러 비비면서 조금씩 힘을 주어 지압을 하면 아내의 성감이 훨씬 고조될 것이다.
여성이 남성 위에 걸터앉은 체위
남편은 좌우 다리를 벌려 무릎이 헐거울 정도로 구부리고 양다리를 약간 벌린 자세로 반듯하게 눕는다. 아내는 남편에게 등을 돌리고 그 다리 사이에 앉는다. 이 경우 아내는 반복운동이 진행됨에 따라 상반신을 점점 더 앞쪽으로 기울이게 되므로 상체를 지탱하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남편의 다리를 잡게 된다. 이때 기왕이면 남편의 가랑이를 누르도록 한다. 그렇게 되면 남편은 정력이 증가되어 섹스 시간을 오래 끌 수가 있을 것이다. 반면 남편은 자칫 앞으로 기울어지기 쉬운 아내의 상체를 지탱하기 위해 허리를 눌러줄 필요가 있다.
후배위에서 옆으로 누운 경우
아내는 양 다리를 약간 앞쪽으로 향하여 뻗고 옆으로 누우며 다리를 약간 벌린다. 남편은 아내의 등뒤에서 아내보다 몸을 약간 밑으로 하면서 마찬가지로 옆으로 눕는다. 아내의 허리를 감은 남편이 손을 아내의 배꼽 위에 놓고 네 손가락으로 누르면 아내가 더 빨리 흥분기에 들어설 수 있다.
나머지 한 손으로는 아내의 가슴을 마사지하듯이 문지른다. 이때 아내는 마사지하는 남편의 손 위에 손을 얹어 포갠다. 이런 방법은 섹스를 할 때 뿐만 아니라 행위 후에도 하면 좋다. 서로 상대방의 피로해진 부분을 지압으로 간단하게 풀어줄 수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