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금물!섹스금지어
잠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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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0 22:45
절대금물!섹스금지어
아무 말 없이 낑낑 대다가 끝나는 커플들도 많겠지만, 섹스 중 오고가는 말들은 짜릿한 쾌감을 더해주는 힘을 가졌다. 하지만 할 말 못할 말 제대로 구분하지 못했을 경우에는 흥분을 싹~ 가시게 할 수도 있다는 사실! 섹스 중 상대방의 기분을 확~ 다운시키는 말엔 무엇이 어떤 것이 있을까?
“다리를 좀 더 들고 허리도 좀 올려봐!"
섹스를 시작한 초반엔 서로에게 맞는 다양한 체위를 모색하는 과정이 있기 마련이다. 능숙한 파트너가 아니라면 대개의 경우 새로운 것을 시도할 때 어색할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 이럴 때 다리를 좀 더 들라든가 허리를 좀 올리라는 등의 주문을 하는 경우가 많다. 뭐 조율을 하기 위해 대화를 하는 것까지는 좋다. 하지만 답답하다고 명령조로 말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 문제다.
섹스는 호흡이다. 호흡만 맞으면 말 한 마디 하지 않고도 상대방이 무엇을 원하는지 알 수 있다. 말을 사용해서 지시하는 섹스는 결코 좋은 섹스가 될 수 없다. 만약 상대의 자세가 잘못 되었다면 이래라저래라 하기 전에 요구 사항을 몸으로 표현하는 것은 어떨까? 손으로 다리를 살짝 들어 올린다거나 허리를 감싸 안고 끌어올리는 식으로 말이다.
“냄새 나서 정말 싫어!"
오랄 섹스를 할 때 하기 쉬운 잘못이다. 오랄 섹스가 익숙하지 못한 사람이라면 상대의 요구에 거부감을 느끼게 된다. 하지만 거절을 한다고 냄새가 난다는 말을 한다면 “너는 얼마나 깨끗하냐!"하면서 상대가 되받아 칠 가능성이 높다. 거기다 만약에 본인이 오랄 섹스를 받은 상태라면 이기적이라는 소리는 덤으로 듣게 될 것이다. 이렇게 서로의 자존심을 긁고 치욕스러운 분위기가 연출 되면 그날 밤 섹스는 볼 장 다 본 거라 할 수 있다. 서로의 자존심에 상처 내는 말과 행동은 섹스의 분위기를 완전히 깨 버린다. 자존심을 건드리는 말은 절대 삼가자. 정 싫으면 다음에 해준다고 잘 구슬러 보자.
“친구 남편은 1시간도 더 한다던데..”
좋은 섹스는 두 사람이 만족하면 되는 것인데 거기에 다른 커플의 이야기를 끼워 넣으며 비교하는 사람들이 꼭 있다. 침실에서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하는 것은 남과의 비교이다. 다른 커플이 5분을 하든 2시간을 하든 그것은 전혀 중요한 문제가 아니다. 두 사람의 기질에 따라 시간은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기 때문. 그런데 둘이 서로 맞춰 볼 생각은 않고 섹스 후 남들은 더 오래 한다더라는 얘기를 옮긴다면? 남편은 자신이 짧게 한 것을 비꼰다고 생각해서 불쾌해진다. 특히 정말 시간이 짧아 콤플렉스였던 사람이라면 자신의 섹스 능력이 부족하다고 생각해서 위축되기도 한다. 어떤 식의 비교든 남자에게는 상처가 되니 절대 금물!
“이건 이렇고 저건 이렇고~"
섹스를 할 때 “이건 좋고 이건 나쁘다”는 식으로 점수를 매기는 행동을 하는 경우가 있다. 자신은 아무 것도 하지 않으면서 남성의 노력하는 모습을 보며 점수를 매긴다는 건 완전한 Bad 매너다.
한 사람의 일방적인 노력만으로는 결코 침실이 뜨거워지지 않는다. 즐거운 섹스를 위해서는 두 사람이 함께 노력을 해야 한다. 그이가 후배위를 원하는 눈치면 슬쩍 엎드려 삽입이 쉽게 엉덩이를 들어 주고, 입위를 원하는 눈치면 키 차이에 문제없이 삽입이 쉽게 될 수 있도록 발밑에 베개를 가져다 놓는 등 보조를 맞출 줄 알아야 한다. 눈치가 없다면 최소한 가만히라도 있자. 아무 것도 하지 않은 채 차려진 밥상만 받는 사람에게 남을 평가할 권리는 없다.
“다리를 좀 더 들고 허리도 좀 올려봐!"
섹스를 시작한 초반엔 서로에게 맞는 다양한 체위를 모색하는 과정이 있기 마련이다. 능숙한 파트너가 아니라면 대개의 경우 새로운 것을 시도할 때 어색할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 이럴 때 다리를 좀 더 들라든가 허리를 좀 올리라는 등의 주문을 하는 경우가 많다. 뭐 조율을 하기 위해 대화를 하는 것까지는 좋다. 하지만 답답하다고 명령조로 말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 문제다.
섹스는 호흡이다. 호흡만 맞으면 말 한 마디 하지 않고도 상대방이 무엇을 원하는지 알 수 있다. 말을 사용해서 지시하는 섹스는 결코 좋은 섹스가 될 수 없다. 만약 상대의 자세가 잘못 되었다면 이래라저래라 하기 전에 요구 사항을 몸으로 표현하는 것은 어떨까? 손으로 다리를 살짝 들어 올린다거나 허리를 감싸 안고 끌어올리는 식으로 말이다.
“냄새 나서 정말 싫어!"
오랄 섹스를 할 때 하기 쉬운 잘못이다. 오랄 섹스가 익숙하지 못한 사람이라면 상대의 요구에 거부감을 느끼게 된다. 하지만 거절을 한다고 냄새가 난다는 말을 한다면 “너는 얼마나 깨끗하냐!"하면서 상대가 되받아 칠 가능성이 높다. 거기다 만약에 본인이 오랄 섹스를 받은 상태라면 이기적이라는 소리는 덤으로 듣게 될 것이다. 이렇게 서로의 자존심을 긁고 치욕스러운 분위기가 연출 되면 그날 밤 섹스는 볼 장 다 본 거라 할 수 있다. 서로의 자존심에 상처 내는 말과 행동은 섹스의 분위기를 완전히 깨 버린다. 자존심을 건드리는 말은 절대 삼가자. 정 싫으면 다음에 해준다고 잘 구슬러 보자.
“친구 남편은 1시간도 더 한다던데..”
좋은 섹스는 두 사람이 만족하면 되는 것인데 거기에 다른 커플의 이야기를 끼워 넣으며 비교하는 사람들이 꼭 있다. 침실에서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하는 것은 남과의 비교이다. 다른 커플이 5분을 하든 2시간을 하든 그것은 전혀 중요한 문제가 아니다. 두 사람의 기질에 따라 시간은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기 때문. 그런데 둘이 서로 맞춰 볼 생각은 않고 섹스 후 남들은 더 오래 한다더라는 얘기를 옮긴다면? 남편은 자신이 짧게 한 것을 비꼰다고 생각해서 불쾌해진다. 특히 정말 시간이 짧아 콤플렉스였던 사람이라면 자신의 섹스 능력이 부족하다고 생각해서 위축되기도 한다. 어떤 식의 비교든 남자에게는 상처가 되니 절대 금물!
“이건 이렇고 저건 이렇고~"
섹스를 할 때 “이건 좋고 이건 나쁘다”는 식으로 점수를 매기는 행동을 하는 경우가 있다. 자신은 아무 것도 하지 않으면서 남성의 노력하는 모습을 보며 점수를 매긴다는 건 완전한 Bad 매너다.
한 사람의 일방적인 노력만으로는 결코 침실이 뜨거워지지 않는다. 즐거운 섹스를 위해서는 두 사람이 함께 노력을 해야 한다. 그이가 후배위를 원하는 눈치면 슬쩍 엎드려 삽입이 쉽게 엉덩이를 들어 주고, 입위를 원하는 눈치면 키 차이에 문제없이 삽입이 쉽게 될 수 있도록 발밑에 베개를 가져다 놓는 등 보조를 맞출 줄 알아야 한다. 눈치가 없다면 최소한 가만히라도 있자. 아무 것도 하지 않은 채 차려진 밥상만 받는 사람에게 남을 평가할 권리는 없다.